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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대표 문화예술축제, ‘하남이성산성문화제’ 개막

기사승인 2023.09.18  2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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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6일 오후 6시 광주향교 이성스테이지에서 열린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 개막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점등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팔당유역신문] 삼국시대 한강유역 점령을 향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 ‘이성산성’과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으로써 역사적 가치를 지닌 ‘광주향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지난 16일 오후 6시 광주향교 이성스테이지에서 ‘빛으로 그린 이성’을 주제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하남시가 주최하는 하남시 최대 문화예술 축제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하남 이성산성과 광주향교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하남시의원, 경기도의원 등 관계자와 약 200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퓨전국악밴드인 ‘국안인가요’와 수준 높은 우리춤 공연을 선보인 ‘경기도 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점등식과 기념 촬영 ▲기념영상 상영 등 순으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번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처음으로 우리 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이성산성과 광주향교에서 진행하게 돼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우리시는 역사의 공간이자 일상의 공간인 이성산성 등 하남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2024년 문화재청 향교 활성화 지원사업에 ‘우리 곁의 광주향교’,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지원사업에 ‘함께 있어! 이성산성’이 각각 선정된 만큼 우리시는 앞으로 이러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축제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막식 후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이성산성으로 자리를 옮겨 경관광장부터 동문지 구간까지 설치된 아름다운 조명장식 아래에서 야간야행을 펼치는 ‘빛페스타 라운딩’ 행사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성산성은 개막식 이후 주말 동안 이성산성의 아름다운 야간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자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등 8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체험이 가능한 ‘체험존’, 즐길거리 가득한 ‘플리마켓’, 이성산성에 대한 사실과 소문을 파헤쳐 보는 ‘골든벨’, 역사해설투어인 ‘이성과 감성 사이’ 등 자연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성산성 입구에서부터 동문지까지 둘레길을 따라 밤길을 산책하며 다양한 조명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이성산성 빛페스타’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영일 기자 man201f@korea.com

<저작권자 © 팔당유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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