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3.09.12./ 여주경찰서가 실시한 특별치안활동에 참여한 민·관·경 합동순찰 참여자들이 단체촬영을 하면서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여주경찰서 제공. | ||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경찰서(서장 남우철)가 12일 저녁 7시30분부터 ‘특별치안활동’ 기간에 맞춰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은 경찰서, 여주시청, 여흥동·주민자치위원회·통장, 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연합회, 학부모폴리스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터미널 주변 상가 및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선제적·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민·관·경 합동순찰은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안 인프라 강화를 통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여주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여주형 시민안전 모델’ 특별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우철 여주경찰서장은 "여주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여주시청 및 유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특별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feelfelt@hanmail.net
<저작권자 © 팔당유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